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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개월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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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망인의 편지 (제1부)
제 1 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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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매시 다운가능
323p
2.5 MB
BL소설
이은경
유페이퍼
19세
지금 이 순간에도 주부님을 비롯한 군인 아저씨, 등의 10,000여명 이상의 독자들이 사이버상에서 절찬리에 애독하는 인기 절정의 편지. 정의가 있다고 부르짖으면서도 막상 정의를 쫓지 않는-, 이 험난한 시대. 당신과 나는 우리들 선조들이 이루지 못한 한을 간직한 채 오늘도 권력과 재물을 쫓아 불나비처럼 뛰고 있는지 모른다. 마치, 남편을 여의고 살아가야 하는 「미망인」이나 다름 없이 말이다. 그런 당신께서는 지금, 이 땅에서 무슨 생각과 공헌을 하며 생(生)을 마치고 있는가? (애독자들의 독후감 모음) 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 ♠ 아직은 결혼한지 일년 반밖에 되지 않지만 그런 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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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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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개
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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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애독자들의 독후감 후기/2
제1부 차례/6
1. 당신의 살아온 현실/9
2. 나 또한 외로운 한 여성/11
3. 발바리와의 추억/14
4. 고약한 밤/21
5. 남성 팬티 해독27
6. 원초적 욕구/37
7. 명기 훈련/44
8. 부엌에서의 정사/54
9. 애널 섹스/64
10. 자작 비디오 기법/78
11. 가정주부의 단독여행/89
12. 주부도 인간이어라/101
13. 간지러운 음기/109
14. 똥꼬에다 헛발질/119
15. 치마를 입혀준 선각자/128
16. 하필이면 묘지로 가?/135
17. 엿 하나 사줘요/142
18. 여성 특유의 속물 근성/147
19. 교과서여, 쪼다여!/153
20. 돈키호테와의 사랑/159
21. 클리토리스/167
22. 토,토,톡/174
23. 우리들 고향은 동굴/179
24. 남성들의 고향/185
25. 금딱지표 처녀막/192
26. 물 글씨를 손바닥에/200
27. 버섯의 꿀 향내/205
28. 쫄깃쫄깃한 젊은 과부/210
29. 이름은 묻지마/216
30. 남성 중심 문화/222
31. 어떡해, 나 어떡해!/229
32. 서울 - 그 악바리들!/234
33. 이깐 똥그랑 땡/239
34. 싸이버 물결시대/244
35. 까슬거리는 남성의 수염/250
36. 문은 꼭꼭 잠궜나요?/256
37. 꽃무늬 팬티/260
38. 이쁜이 수술/266
39. 여성이여! 케겔운동을/273
40. 뽀송뽀송한 꼬막/278
41. 즉시적 공감대 형성/282
42. 프로이트/288
43. 수퍼에고우 옹호론자/293
44. 포르노가 없었다면?/298
45. 너도 벗고, 나도 벗고/305
46. 어머나! 이 청바지/310
47. 밍크 팬티/316
□ 판 권/323
지금 이 순간에도 주부님을 비롯한 군인 아저씨, 등의 10,000여명 이상의
독자들이 사이버상에서 절찬리에 애독하는 인기 절정의 편지.
정의가 있다고 부르짖으면서도 막상 정의를 쫓지 않는-, 이 험난한 시대.
당신과 나는 우리들 선조들이 이루지 못한 한을 간직한 채
오늘도 권력과 재물을 쫓아 불나비처럼 뛰고 있는지 모른다.
마치, 남편을 여의고 살아가야 하는 「미망인」이나 다름 없이 말이다.
그런 당신께서는 지금, 이 땅에서 무슨 생각과 공헌을 하며 생(生)을 마치고 있는가?
(애독자들의 독후감 모음)
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♠ 아직은 결혼한지 일년 반밖에 되지 않지만 그런 얘기를 서로에게 하기가 쑥스럽더라고요.. 그래서 더욱 재미있게 읽은 것 같아요..
♠ 저는 30대 중반의 남입니다. 언젠가부터 그냥 가슴에 있는 말을 누군가에게 하고 싶어지더군요. 다만, 그러한 것이 아무런 부담도 느껴지지 않을 상태에서만 가능하겠지요.
♠ 참 재미있었어여. 많은 걸 배웠어여 여태껐 몰랐던 걸 배웠슴다. 재미있었슴다........
♠ 좋았어요. 잼있네요... 근데 경험이 있나 보죠? 아주 리얼해서요...암튼 잘 읽었어요
♠ 전 28살 사내구요. 매일 그놈의 한탄스러운 '뱀'땜에 여기저기 사이버 공간을 헤메이다가 님의 계시판을 보게 되었습니다.
♠ 정말 뛰어난 작품입니다.. 처음에는 흔한 외국소설과 별로 다르지 않은 내용이겠거니.. 했는데 막상 읽어보니 좀 남다른 데가 있군요..
♠ 아름답고 황홀한 성을 추잡하고 더러운 성으로 인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일깨워주고 "성"이라는 것이 얼마나 필요하고 소중한 것인지를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.
♠ 우연치 않게 당신의 글들을 읽었소. 순간순간 가슴이 떨려오고 주체할 수 없는 흥분이 아직도 여운을 남기고 있군요.
♠ 지금 회사로 들어가야 하는데... 은경님 글에빠져 시간을 죽이고 있답니다. 내시간 물어내..! 나 목잘려...PC방에서... 두시간째임...재밌는데 이놈 손이 독후감을 쓰라네요.아... 시간이 원수네.. 증말..!자유분방.. 성묘사의 파격.. 사회적 풍자 등등.. 정말 거칠것이 없군요. 좀더 찐했으면... 폴 수준으로...!
♠ 저는 와이프와 이별을 한 뒤 32개월된 딸과 살고 있씁니다. 정말로 이 싸이트는 저의 속을 시원하게 해 주는군요.
♠ 어제, 오늘 님의 글을 읽어보았는데, 모랄까??? 글에 이끌린다고나 할까여...^^ 무엇때문인지 확실한 이유는 모르겠네요.
♠ 실감나는 묘사. 와 표현이 정말 짱입니다. 아~, 계속 부탁합니다.
♠ 정말 맞아여. 정말 맞는 말이네여. 이런 글을 더욱 더 많이 생각하신다면 많이 많이 써서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남성들에게.....
♠ 잼있네여....다른 글들과는 뭔가 다른 느낌이 느껴지는군여,..
♠ 전라도 어느 지방 도시에서 낮에는 약국을 경영하며 밤에는 네티앙이란 곳에서 전국의 수많은 남녀독자들을 달구고 지져 놓았던, 반드시 아리따우리라 짐작되는, 그래서 지금도 홀로 지내실까 의심하고 있는 그 분의 매일 업데트되어 올라오던 은근짜얍설을 아조 꼼꼼허게 고스란히 카피해서 페이스트 업 해 둔 지 어언 십여 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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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망인의 편지 / 제1부 차례 (제1부)
당신의 살아온 현실/나 또한 외로운 한 여성/발바리와의 추억/고약한 밤/남성 팬티 해독/원초적 욕구/자작 비디오 기법/가정주부의 단독여행/주부도 인간이어라/치마를 입혀준 선각자/하필이면 묘지로 가?/엿 하나 사줘요/여성 특유의 속물 근성/교과서여, 쪼다여!/돈키호테와의 사랑/우리들 고향은 동굴/남성들의 고향/이름은 묻지마/남성 중심 문화/어떡해, 나 어떡해!/서울-그 악바리들!/싸이버 물결시대/까슬거리는 남성의 수염/문은 꼭꼭 잠궜나요?/즉시적 공감대 형성/프로이트/수퍼에고우 옹호론자/포르노가 없었다면?/어머나! 이 청바지/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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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제 2 부에 계속)
2000년대 사이버상에 연재 되어 애독자 여러분의 사랑을 흠뻑 받으며
절찬리 연재된 에세이. 당시에 전국 남녀 독자 여러분의 가슴을 송두리채
달구고 지져 놓았던 그 유명한 [미망인의 편지].
미망인이 살아가며 겪어가는 애환과 갈등의 편지에 대해
수많은 애독자들께서 독후감을 보내 주셨습니다. 간단한 소개에 가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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